
“표류하는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지금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선장이 없는 채로 망망대해에 표류하는 돛단배 신세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러한 상황에서 조직의 혁신과 개혁추진은 사실상 방치된 채 숨만 붙어 헐떡일 수밖에 없습니다.”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전주푸드의 참담한 현실에도 전주시가 수수방관한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5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0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양영환 의원(동서·서서학, 평화1·2동)은 시정질의에 나서 “전주푸드가 암담한 현실과 미래를 알 수 없는 불확실성에 ‘돈 먹는 하마’...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