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희 의원, “윤석열 정부 선관위 전북만 국회의원 선거구 줄여 도민 우롱” 성토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전북지역 국회의석수를 줄인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안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강성희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선관위는 제22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으로 현행 지역구 253석을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서울과 전북에서 1석씩을 줄이고 인천, 경기에서 1석씩을 늘리는 안을 내놓았다”며 강력 비판했다. 강 의원은 “진보당은 전북의 국회의원수 1석을 축소시킨 이번 선거구획정안을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고 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