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희 의원, “청소년 ‘100원 버스’ 예산 외면한 전북도의회” 비판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전북 전주을)이 전북도의회가 청소년단체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도내 청소년 ‘100원 버스’ 예산 반영을 외면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강성희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전북도의회에서 전날 통과된 10조원 가까이 편성된 전북도 예산 중 3억에 못 미치는 청소년 100원 버스 예산은 도의회의 반대로 결국 무산됐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강 의원은 “올해 8월 청소년들과 정책간담회를 열어 무상교통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쇼년 무상교통 정책 추진을 공식 제안, 각계각층...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