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사회복지 위기 가구 조기 발굴…'AI 기반 복지시스템' 구축
김해시가 AI를 기반으로 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한다. 복지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5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전산실에서 ‘AI 복지시스템’을 활용할 사회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복지 행정에 접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개최했다. 교육에는 시청 사회복지 공무원 60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AI 전문강사 예지영 강사가 맡았다. 강의내용은 ‘AI와 복지 행정... [박석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