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고령 바둑리거’ 조한승, 영암을 챔프전으로](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5/04/kuk20250504000057.300x169.0.jpg)
[속보] ‘최고령 바둑리거’ 조한승, 영암을 챔프전으로
1982년생 ‘최고령 바둑리거’ 조한승 9단이 팀을 챔피언 결정전에 올렸다. 조 9단은 포스트시즌 전 경기 출전해 5전 4승1패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마한의 심장 영암의 ‘승리 요정’으로 떠올랐다. 정규시즌 4위 마한의 심장 영암은 2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에서 원익을 3-2로 격파하고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따냈다. 1국 용병 맞대결에서 ‘대만 용병’ 쉬하오훙 9단이 ‘중국 용병’ 진위청 9단에게 패하면서 흔들렸...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