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파 3명-해외파 5명…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8강 압축
프로당구 2025-26시즌 2차투어 PBA 8강 윤곽이 드러났다. 국내파 선수 3명이 생존한 가운데, 해외파는 5명이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5일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2차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16강전이 종료됐다. 그 결과 조재호(NH농협카드), 김준태(하림), 이상대(휴온스)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128강에서 탈락했던 조재호는 이번 대회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16강에서 이길수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1세트 15:11(9이닝) 2세...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