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말씀실천교회 확진자, 리치웨이 방문했다
김양균 기자 =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에서 총 116명이 확진된 가운데, 예수말씀실천교회 확진자가 이곳을 방문했던 것이 확인됐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리치웨이와 관련해 총 116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역학조사 결과, 예수말씀실천교회에 관련된 확진자가 지난달 21일 리치웨이에 방문한 것이 확인됐다. 확진자 9명은 리치웨이 관련으로 재분류됐다. 또 경기도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에서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 중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46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됐다. 또 수도...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