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진교, ‘아프면 쉬자’ 상병수당 제도 의무화 등 코로나 복지 3법 발의
노상우 기자 =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제도’ 의무화 등 코로나 복지3법을 18일 대표 발의했다.배 의원은 법안 발의에 앞서 국회 소통관에서 ‘아프면 쉬자 배진교3법’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은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 무상의료운동본부와 배진교 의원이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다.이번에 배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는 코로나19 시대, 전 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의료복지 확대의 내용을 담겼다. ▲어린이 병원 입원비를 100만 원으로 상한선을 정하는...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