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10명 중 8명, 용돈 대비 물가 높다고 여겨
송병기 기자 =최근 코로나19는 물론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고 추석 명정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체감물가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통계청에 따르면 8월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물가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속에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8명 가량은 용돈과 비교해 물가가 높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은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소비패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학생복은 ‘청소년 체감물...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