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힘들다”는 내 가족·친구…자살 SOS 알려면
자살사망자 10명 중 9명 이상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위험신호를 보냈지만, 이를 알아차린 비율은 23.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고신호를 감지하는 비율만 높아져도 자살 위험을 낮출 수 있어 가족, 친구들의 ...
2024-09-10 06:05
[김은빈]
자가조직을 이용한 유방 재건이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것과 달리, 인공 보형물 삽입 방식이 수술 후 정신건강 측면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병준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박찬우 전공의,
박성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와 한승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하정훈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최수인 가톨릭대 약리학교실 교수 공동 연구팀이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골절 발생
젊은 성인기에 축적된 심혈관 건강 상태가 중년기 이후 심뇌혈관질환과 신장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호규·하경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지종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