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올 봄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해충 확산…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피해 예상

농촌진흥청이 2016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3℃가 높아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생존율이 높고 월동난 발생면적도 증가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전국적인 관심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2017-04-05 15:59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