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새만금수목원 하도급 23건 중 전북 업체 계약은 1건에 불과”
새만금수목원 사업 하도급계약 23건 중 전북특별자치에 영업소를 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건은 단 1건 뿐인 걸로 확인됐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디엘이앤씨를 중심으로 5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 중인 새만금수목원 사업에 전북에 영업소를 둔 업체는 동경건설과 정주건설 두 곳뿐이고, 두 업체의 공동이행 비율은 각각 5%씩 총 10%에 불과했다. 현재까지 계약 기준으로 디엘이앤씨가 추천받은 전북업체는 ... [박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