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이치 방배’ 오늘 1순위…“랜드마크 될 것”
서울 서초구 재건축 대어인 ‘디에이치 방배’가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 일대 최대 단지이자 신축이고, 무엇보다 실거주의무가 없기 때문에 경쟁률이 상당할 전망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디에이치 방배’는 전날(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늘(27일) 1순위, 모레(29일) 2순위 청약 통장을 모집한다. 방배5구역을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방배’는 서초구 방배동 946-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4층~지상 최고 33층 △29개동 △3064가구를 수용하는 대단지다. 이번에 1244가구(일반 650·특별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