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동맹' 정의선·최태원·신동빈·최정우 등 대기업 총수 뭉쳤다
배성은 기자 = 수소경제를 선점하려는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 국내 대기업들이 수소 생태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해온 한국형 수소 생태계에 SK, 포스코 등 대기업이 합류하면서 국내에서도 수소 생태계 구축과 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등 국내 대기업 10곳을 포함해 총 15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