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항공소음 피해지원 공모사업에 선정...고촌·풍무지역에 여행상품구입비 지원
경기도 김포시는 한국공항공사 주관 항공소음 피해지원 공모방식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항공소음대책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지역문화 체험, 지역인재 육성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비 전액은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전액 한국공항공사가 부담한다. 김포시는 소음피해 대상지역인 풍무동·고촌읍 주민들의 힐링을 위한 ‘토닥토닥! 김포에서의 트래블테라피(Travel Therapy, 여행을 통한 ...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