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청년이 행복한 도시' 결실 만들어내고 있다
전국의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어느 세대보다 청년층이야말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지역에 활력을 붙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의 청년정책이 다른 지자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찌감치 청년 일자리 관련 조례를 만드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말 그대로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실적을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파주시 금릉역 앞에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GP1934(Global Pioneer 19~34세)’가 있다. 최...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