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헌신과 희생 기억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민이 자유로운 나라’를 꿈꾸었던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오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발전시켜 온 선조들의 뜻을 절대 잊지 않고 자유·평화·번영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독립 영웅들께서 남겨주신 독립의 정신과 유산이 영원히 기억되고 유공자와 후손들이 합당...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