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게임학과 학생들 기발한 아이디어 작품 선보여 인기
인제대 게임학과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에서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6개의 게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게임 전시에 출품한 작품들은 인제대 1학년들이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바일 기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너튜브 대통령'은 플레이어가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며 대통령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 흥미로운 스토리와 전략적 재미를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스트럭 엔진으로 개발된 슈팅 게임 'Save The System'은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객체 상호작용으로 긴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