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당국 “장거리 이동·모임 했는데 증상 있다면 반드시 검사 받아달라”
노상우 기자 = 방역당국이 추석 연휴 기간 장거리 이동, 모임을 했던 경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촉구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코로나19 정례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특히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을 시,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신속히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16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발생 1698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손 반장은 “검사 건수가 평상시 정도로 회복되고 있다. 오늘까지는 다소 확진자 수가 적게 나왔지만,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