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코리아·네이버·맥도날드, 국정감사 증언대 선다
노상우 기자 =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앤토니 마티네즈 맥도날드 대표이사 등이 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요구를 받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1년도 국정감사 일반증인 12명 및 참고인 31인의 출석 요구안을 확정지었다. 복지위 국정감사는 내달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6일과 7일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8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대상으로 국회에서 국감이 이뤄진다. 13일에는 국민연금공단, 1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