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접종 간격 단축될까…방역당국 “다음 주 발표하겠다”
최근 요양병원·요양시설 내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고령층 및 고위험 추가접종(부스터샷) 간격이 기존 6개월에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1월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위중증 환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20명을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473명이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추가접종 간격의 단축에 대해 현재 전문가 의견수렴과 논의가 진행 중에 있다&rd...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