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여름축제 지속가능성 높였다…여름밤 로맨틱한 야경 인기
강원 인제군의 여름축제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역대급 폭염 속에서도 지난 10일, 1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자연에서 즐기는 여름놀이천국'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역대급 폭염속에서도 8만2000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티켓 판매액은 약 1억 4000만원, 먹거리 및 농특산물 판매액은 약 1억 2000만원을 기록하며 축제의 흥행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는 시원한 물놀이 등 다양한 수상레저, 엑티비티 그리고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규모와 깊이를 더했다....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