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스페이스X 같은 기업 양성 주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제1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대전 우주기술 연구·활용 특구’(이하 우주기술 특구)가 2025년도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대전시는 2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우주기술 특구는 대전시가 기획을 총괄하며 대전테크노파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지역 주요 기관이 공동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으로 추진된다. 항우연은 실증 총괄을, 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의 지원과 운영을, 민간기업은 부품 개발과 검증을 맡는다. 특구 사업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충남대...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