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선 중구청장 예비후보 "민주주의 열망 꽃피우고 싶다"
김제선 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9일 대전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출사표에서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는 20대 대학 시절부터 군부 독재와 투쟁하며 민주주의를 배웠다"며 "학생운동 과정에서 정보기관에 잡혀가 고문을 당하고 감옥살이를 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더욱 키웠다"고 밝혔다. 30대는 지방권력과 부정부패를 감시하기 위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를 만들어 시민운동에 힘을 기울였고, 40대는 주민과 함께 2천여 개의 풀뿌리 공동체를 지원하며 새로운 지방...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