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나루역 무정차 등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 대책 마련
서울시가 오는 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행사장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혼잡도에 따라 ‘여의나루역’에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할 수 있으니 방문계획이 있는 시민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올해도 100만명 가까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돕기 위해 안전·교통·편의 분야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