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이재명·한동훈 모두 ‘국민’ 외쳐..여야, 총선 D-100 선거 준비 돌입
여야 주요 정치인들이 ‘국민’을 외치며 10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우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갖고 “정치를 이대로 둘 수 없다. 국민에게 양자택일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며 신당 창당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날 이낙연 전 대표는 평소 신중한 언행과 달리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 그 싸움은 새로운 선택의 여지를 봉쇄해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과의 한...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