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설 연휴 아파트‧전통시장 화재 예방 총력
서울시가 설 연휴를 맞아 화재예방 특별 경계근무 실시하고 아파트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통시장, 대형마트, 운수시설, 주거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대책 실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또한 설 연휴 전날인 8일 18시부터 13일 9시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 우선 설 성수품 구매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서울시내 10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안전조사를 비롯해 안전상담과 상인회 ...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