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 ‘국민’ 찾은 여야...‘선거제·권력남용’ 정쟁 이어가
여야 모두 설날을 맞아 민생을 강조하면 국민을 찾았다. 다만 여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야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을 거론하며 정쟁을 이어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힘찬 기운으로 희망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근로자분들, 국군장병, 소방관 및 경찰관 등 대한민국 모든 영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유례없는 세계적인 복합위기에 우리나라...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