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야간·휴일 진료 병・의원 73곳→107개 확대
서울시가 26일부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을 73곳에서 107곳으로 확대한다.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중증응급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하고,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야간 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과 ‘동네 문 여는 병·의원’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 상단...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