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제역 지하상가를 ‘틴에저 아지트’로”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이 최근 홍제역 지하상가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하자는 계획을 서대문구청에 제안했다. 지하상가 공실을 효육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문성호 시의원은 오랜 기간 공실로 방치된 홍제역 지하상가를 ‘틴에이저 아지트’로 신설할 것을 서대문구청에 제안했다고 1일 밝혔다. 틴에이저 아지트 신설 제안은 신도림역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문화철도959’를 롤 모델로, 홍제역 지하상가 공실을 리모델링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유아~...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