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장관, 기업인 등 필수적 인력 이동 국제공조 필요
조민규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기업인 등 필수적 인력 이동 유지와 백신 개발 후 공평하고 안정적인 보급 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 사회의 공조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강경화 외교부장관은 9일 오후 9시 제9차 ‘코로나19 국제협의그룹’ 다자간 외교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안정적인 방역을 유지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경제 회복을 위해 국가 간 필수적인 교류를 유지해 나가는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강 장관은 “한국은 국경 개방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인도적 목적의 필수적 인력 이동이 예...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