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백승호를 내 손에…K리그의 새 프로젝트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며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부터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쿠팡플레이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중계에 도전했고, 프로 출범 40주년을 맞아 ‘K리그 명예의 전당’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축구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ELVN(일레븐)에 NFT를 발행하기 시작했으며, 가상의 팀을 꾸려 승부를 겨루는 온라인 게임 ‘K리그 판타지’도 출시했다. 프로축구연맹은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오는 9월부터 아시아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파...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