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배구 노메달 수모…여자배구는 다를 수 있을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 배구 대표팀 12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2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이달 폴란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전에 출전했던 14명 중 이한비(페퍼저축은행)와 권민지(GS칼텍스)가 제외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나설 여자배구 대표팀 세터로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 리베로로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발탁됐다. 미들블로커에는 박은진, 정호영(이상 정관장),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