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싱 강국’ 명성 지켰다… 男 플뢰레·女에페 단체전 金
개인전 노메달에 그쳤던 남자 펜싱 플뢰레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여자 에페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한국체대), 허준(광주시청)이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의 디안즈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 중국과 결승전에서 45대 38로 승리했다. 남자 플뢰레 단체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다. 개인전에서 아쉽게 노메달에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