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 개최국 중국과 8강전…걱정거리도 한가득
아시안게임에서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개최국 중국을 상대한다. 객관적인 전력은 한국이 축구보다 월등하지만, 걱정거리가 한 가득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룡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과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태국, 바레인, 쿠웨이트를 상대로 3경기를 치르며 16득점 무실점을 기록했다. 16강전인 키르기스스탄전에서 경기 초반 고전했지만 5대 1 대승을 거뒀다. 4경기를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