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자리는 둘, 서울·인천·전북 중 파이널A 티켓 가져갈 자는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3’이 32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이제 단 1경기만 남겨뒀다. 오는 8일 경기 결과에 따라 K리그의 판도가 달라진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 그룹A와 B가 확정된다. 파이널A에 진출하는 팀은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해 다투고, 파이널B에 속한 팀은 피 말리는 강등 경쟁을 펄쳐야 한다.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광주FC, 대구FC까지 네 팀은 이미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남은 파이널A는 단 두 자리를 두고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총 세 팀이 경쟁을 치른다. 현재 5위...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