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기업들,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10억원 상당 지역상품권 구매 확약
창원특례시가 관내 기업들과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본격 나섰다. 7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확약서 전달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손한국 경남중기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LG전자, BNK경남은행, 무학 등 총 35개 기업이 참여해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등 10억원 상당의 구매를 확약했다. 특히 LG전자는 50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