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린 도의원, “전북 동부권 응급의료 취약지 닥터헬기 추가 배치” 촉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동부권 응급의료 취역지에 신속한 응급환자 처치를 위한 닥터헬기 추가 배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정린 도의원(남원1)은 3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응급의료 취약지인 전북 동부권, 지리산권 산간지역에 닥터헬기 추가 배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9개 의료취약지(고창, 남원,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장수, 정읍, 진안)의 현황을 언급하며, 지역 간 응급의료 불균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특히 “2022...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