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금융위원회
<승진> ◇서기관 △금융소비자정책과 김민하 ◇수석전문관 △금융안전과 김영민(이상 4월 2일자)... [임지혜]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셰프 정창욱(43)씨에게 징역 3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특수협박,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 2024-01-23 08:50 [임지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송영길 전 대표가 옥중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송 전 대표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7일 광주광역시에서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창... 2024-01-23 07:43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 사흘 연속 상승 랠리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01포인트(0.36%) 오른 ... 2024-01-23 06:43 [임지혜]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28)씨가 법정에서 “벌을 받고 나중에 떳떳하고 싶다”고 발언했다가 재판장으로부터 꾸지람을 들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 2024-01-23 05:54 [임지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23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61·사법연수원 17기)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한 달여... 2024-01-23 05:25 [임지혜]
탑승 수요는 높지만 운전기사를 구하기 힘들었던 새벽 출근 시간대 버스 노선에 자율주행 버스가 투입된다. 올해 하반기 오전 3시30분부터 서울 160번 첫 차가 자율주행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새벽시... 2024-01-22 13:11 [임지혜]
2023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정시모집 합격자 10명 중 3명이 입학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의대 선호 현상’과 ‘문과 침공’... 2024-01-22 08:17 [임지혜]
인천 서구 가좌동 인천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대원 2명이 다쳤다. 22일 연합뉴스.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4분 인천일반산업단지에서 난 불은 이날 오전 12시24분쯤 완전히 꺼졌다.... 2024-01-22 07:18 [임지혜]
서울시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2024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2024-01-22 06:45 [임지혜]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된 김 의원을... 2024-01-22 06:12 [임지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1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에서 사퇴했다. 로이터·CNN·AP통신 등에 따르면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날 엑스(X, 구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사퇴를 ... 2024-01-22 05:42 [임지혜]
대학들이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모집하는 무전공(자율전공)을 확대하는 구조조정에 나서는 분위기다. 교육부가 연간 수십억원의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다. 글로컬 대학 선정 때도 교육부는 학... 2024-01-16 11:00 [임지혜]
회삿돈 9억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 수협 직원이 경찰 수사를 받는다. 1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제주지역 A수협은 직원 B씨가 수년간 회삿돈을 빼돌려 왔다며 업무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행사 등 혐의로 최근 제... 2024-01-15 15:44 [임지혜]
웹툰작가 주호민씨의 자폐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학교 교사 A씨에게 검찰이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1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 심리로 진행된 특수교사 A씨의 아동학대 ... 2024-01-15 13:34 [임지혜]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글로컬 대학’을 보는 수험생 반응이 시큰둥하다. 작년 11월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된 지방대학의 올해 정시 지원자 수는 전년보다 오히려 줄어들었다. 15일 종로학... 2024-01-15 11:14 [임지혜]
60대 경비원을 무차별 폭행한 10대에 대해 경찰이 상해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14일 YTN 등에 따르면 경찰은 60대 경비원을 때리고 폭행 영상을 SNS에 올린 고등학생 A군에 대해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나섰... 2024-01-15 08:30 [임지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