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금융위원회
<승진> ◇서기관 △금융소비자정책과 김민하 ◇수석전문관 △금융안전과 김영민(이상 4월 2일자)... [임지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탈락 후폭풍이 거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 내부에서 몸싸움까지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팀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멱살... 2024-02-15 08:40 [임지혜]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가 숨을 거뒀다. 1965년 2월생으로 59세지만 사람으로 치면 90세를 한참 넘은 나이다. 서울대공원은 코끼리 사쿠라가 지난 13일 사망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령으로 복부에 물이 ... 2024-02-15 08:00 [임지혜]
대장동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장동 비리 의혹과 관련해 여러 재판을 받고 있는 김씨가 받은 첫 유죄 판단이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수... 2024-02-15 07:35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과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 지연 전망에 급락한 지 하루 만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뉴... 2024-02-15 06:46 [임지혜]
한국 정부가 중남미 공산국가 쿠바와 수교를 맺었다. 한국과 쿠바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양국 주유엔대표부 간 외교 공한 교환을 통해 양국 간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 2024-02-15 05:53 [임지혜]
# 육아로 15년 간 경력이 단절된 김모씨는 지난해 3개월간 ‘서울우먼업프로젝트’ 인턴십을 거쳐 정규직 채용에 성공했다. 김씨는 “육아 때문에 전일 근무가 어려운 상황인데 유연 근무가 가능해 좋았... 2024-02-14 16:08 [임지혜]
“교사, 행동중재전문가 등 교육 구성원의 협력을 통한 학생 문제행동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 (조희연 ... 2024-02-14 14:10 [임지혜]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 2024-02-14 08:11 [임지혜]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전청조(28)씨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14일 나온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 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 2024-02-14 08:00 [임지혜]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관련 ‘로비스트’로 지목돼 재판에 선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배임 혐의로 기소된 백현동 ... 2024-02-14 07:21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인 영향이 컸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 2024-02-14 06:35 [임지혜]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목표치(2%)는 물론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꺾이게 됐다 13일 미 노동부 발표에 ... 2024-02-14 05:51 [임지혜]
조직과 동료에게 피해를 주는 직원, 이른바 ‘오피스 빌런(사무실+악당)’을 솎아내기 위한 서울시의 움직임이 자치구, 산하 공공기관으로 확산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2024-02-13 17:50 [임지혜]
대학 2학년 이상 학생에게만 허용됐던 전과가 1학년 학생에게도 허용된다. 예과 2년, 본과 4년으로 구분됐던 의대 교육과정도 6년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 2024-02-13 14:40 [임지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서울런4050’과 연계해 중장년의 직업전환과 재취업 지원을 위한 ‘4050 직무훈련’ 과정을 개설한다. 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13일 밝혔다. 서울런4050은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와... 2024-02-13 10:56 [임지혜]
대한민국 청년 10명 중 4명은 ‘바쁘거나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13일 ‘청년 빈곤 실태와 자립 안전망 체계 구축방안 연구’ 보... 2024-02-13 08:54 [임지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