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열시설 확충·취약계층 맞춤형 돌봄…서울시, 한파종합대책 가동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열의자·방풍텐트 등을 확충하고, 취약계층별 맞춤형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한파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올겨울 대책에는 △위기단계별 비상대응체계 운영 △한파저감시설 및 한파쉼터 등 시민 보호시설 확대 △한파취약계층 돌봄 활동 및 지원 강화 △각종 산업현장 안전대책 및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등이 담겼다. 먼저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