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 행정 정상 가동…안정적 일상 책임질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와 관련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4일 SNS를 통해 “서울시의 교통, 치안, 소방, 공공의료 등 시민의 일상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시 행정서비스는 정상 가동되고 있다”며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무질서한 상황에 대해서는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30분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당시 오 시장은 SN...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