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무안 도착…“인명구조 최우선, 모든 자원 총동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 현장에 도착해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응급 의료체계, 모든 장비·인력·인프라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29일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 도착해 “참변을 당하신 유가족께 어떤 위로의 말씀도 부족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정부 전체가 긴밀히 협력하면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ldq... 2024-12-29 13:22 [임지혜]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 항공기 사고 현장 도착

오세훈, 무안 사고에 “아픔 함께할 것…필요한 모든 지원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