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19% 오른 2588.20 출발…0.37%↑ [개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2/14/kuk20250214000037.300x169.0.jpg)
코스피 0.19% 오른 2588.20 출발…0.37%↑ [개장]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00p(0.19%) 오른 2588.20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80p(0.37%) 상승한 752.08에 장을 시작했다....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공포 우려 속에 기업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소폭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71p(0... 2023-04-18 06:11 [임지혜]
“예뻐서 테니스를 치는 건 아니에요. 회사 퇴근 후 테니스장에 가고 주말에도 연습해요. 사실 매월 테니스에 쓰는 비용도 부담인걸요. 그래도 계속 테니스를 하는 이유요? 직접 해봐야 알아요” 초록색, ... 2023-04-18 06:00 [임지혜]
지난 1월 30대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던 전북 장수군 농협을 정부가 특별근로감독한 결과, 상사의 금품 요구, 괴롭힘 등 고인과 유족들의 주장이 다수 사실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27일부터 장수농협... 2023-04-17 08:35 [임지혜]
서울 강남의 한 고층건물에서 10대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SNS로 생중계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오후 2시30분쯤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고층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 2023-04-17 07:54 [임지혜]
미국 남부 앨리배마주의 한 도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등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사법당국은 전날 오후 10시34분쯤 데이드빌에 ... 2023-04-17 07:33 [임지혜]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양국 외교·국방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국장급 2+2 외교안보대화’가 17일 오전 서울에서 5년 만에 재개된다. 한일은 이날 오전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제12차 한일 ... 2023-04-17 06:38 [임지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금 전달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자금 마련책과 전달책을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20... 2023-04-17 06:09 [임지혜]
“평일 저녁과 주말 예약은 접수 시작 20초면 끝나요” 예약은 전쟁이었다. 14일 오전 8시50분, 비장한 마음으로 노트북 전원을 켰다.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공원테니스장 주말 예약을 위해서다. 하루 전 여유... 2023-04-15 06:05 [임지혜]
코로나19 유행 이후 개선됐던 청소년의 음주 행태가 다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침식사 결식률이 늘고 우울감 경험률이 늘어나는 등 식생활과 정신건강 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 2023-04-14 15:47 [임지혜]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14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정부의 단속과 트래픽 급증에 따른 비용 문제가 운영에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누누티비는 이날 자정을 기해 서비스를 종... 2023-04-14 08:44 [임지혜]
충북 충주시의 한 호텔 앞길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이스라엘 관광객 1명이 숨지고 34명 다쳤다. 1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분쯤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의 한 호... 2023-04-14 08:17 [임지혜]
북한이 고체연료를 사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시험발사를 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적들에게 더욱 분명한 안보 위기를 체감시키겠다”고 했다. 1... 2023-04-14 07:37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미국 소비자물가(CPI)에 이어 생산자물가(PPI)가 크게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에 투심이 살아났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2023-04-14 06:27 [임지혜]
정부가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를 마련하는 등 어린이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13일 행정안전부는 교육부 등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2023년 어린이안... 2023-04-13 13:10 [임지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달 27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도발에 이후 17일 만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일본 정부는 한때 홋카이도 주변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를 지시했다. N... 2023-04-13 08:46 [임지혜]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하도록 사주한 혐의로 구속된 재력가 부부 유상원(50)과 황은희(48)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경찰은 13일 오전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내&m... 2023-04-13 07:24 [임지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