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석 금투협회장 “대형 IB 역량 강화에 중소형 증권사 맞춤형 규제 필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자본시장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규제 재편과 해외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5일 오전 9시30분 열린 증권사 CEO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넥스트레이드 출범 등 우리 자본시장 제도와 인프라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금융당국과 논의하고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 건전성·유동성 규제 개편 역시 증권사의 영업 환경을 크게 바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본시장의 성장을 위한 주요 과제로 △대형 투자은행(IB)...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