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산업, 취약계층 아동의 진정한 자립 위해 직업교육 지원
임중권 기자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 자립기금을 후원해온 태광산업이 올해는사회적기업 소이프와 손을 잡고 아이들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직업교육에 나선다. 소이프는 디자인 제품으로수익을 창출해 보육시설 청소년에게 디자인 직업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제공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12일 태광산업은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태광산업 큰빛나눔 마스크 크라우드펀딩’ 기금 전달식을 열고 제작비와수익금 전액 총 3600여만원을 소이프에 지원했다. 소이프는기부금 전액을 보호종료 아동의 디자인 직업교육... [임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