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끌은 끝났다…가계대출 규제 ‘총정리’
오는 28일부터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된다. 고소득자도 예외는 없다. 생애최초자 대출 규제도 강화되고,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돈을 빌릴 수 없다. 이외에도 대출 만기 제한, 신용대출 한도 축소, 전세대출 보증비율 강화 등 사실상 모든 가계대출 창구가 일제히 조여든다. ‘영끌 막기’ 전방위 규제,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리했다. ① “10억 빌리던 강남 아파트, 이제 6억이 끝” 먼저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의 대출한도가 ...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