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하나·기업은행, 나라사랑카드 3기 최종 사업자 확정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이 나라사랑카드 3기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들 은행은 오는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사업권을 보장받는다. 30일 쿠키뉴스 취재에 따르면 나라사랑카드 3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한·하나·기업은행은 최종 사업자로서 최근 계약까지 체결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라사랑카드 사업을 총괄하는 군인공제회 C&C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 선정은 이미 마무리됐으며, 우선협상대상자 순위 그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계...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