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앞두고 150개 투표소 최종 점검
대구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5월 29~30일)를 하루 앞둔 28일, 구·군과 함께 150개 사전투표소의 준비상태와 설비를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중구 성내3동 사전투표소(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사전투표 과정을 시연하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한 신분증 확인, 투표용지 발급 등 전 과정을 살폈다. 대구시는 현장점검반(9개반 18명)을 구성해 구·군, 읍...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