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 올해 신사업으로 사업 다각화…에너지·환경분야 집중
DL이앤씨가 올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을 통한 성장동력 다각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27일 DL이앤씨에 따르면 박상신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과 올 한해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박 대표는 지난해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업계 전반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DL이앤씨는 모든 사업의 리스크를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사업의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2024년 4분기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100....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