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28일 경화회관에서 경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창녕 비화가야, 기억을 넘어 미래의 자산으로’라는 주제로 제3회 비화가야 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창녕군 역사성과 가치를 지속 가능한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역사 문화권 정비 방향 및 활용 방안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심현철 계명대학교 교수의 ‘창녕의 역사문화권 정비구역 유적과 유물’ 발표를 시작으로, 유희연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창녕군 역사문화권 정비 계획 수립 방향’천성주 함안군청 학예연구사의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 사업 사례’, 한주형 강원대학교 교수의 ‘창녕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유산관광 방안’등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이영식 인제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창녕 역사문화권 정비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을 두고 열띤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권 정비는 단순한 보존을 넘어 지역 발전과 문화·관광, 그리고 군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자산을 만드는 과정이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창녕이 역사문화의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농산물수출협의회, ‘창녕 갈릭 버거’ 시식 행사
창녕군농산물수출협의회(회장 성명경)는 지난 27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녕 갈릭 버거’ 시식 행사를 열고 지역 대표 농산물인 창녕 햇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 농산물의 수출 확대와 국내 소비 촉진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명경 회장을 비롯해 전영두·구자효 부회장, 김요셉 사무국장 등 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창녕 갈릭 버거’의 성공적인 재출시를 축하하고 지역 농산물 우수성 홍보에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창녕 갈릭 버거’는 창녕 마늘의 깊은 풍미가 살아 있으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갖췄다”라며 “지역 농산물이 맛과 품질을 갖춘 훌륭한 제품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창녕 갈릭 버거’는 한국맥도날드와 협업해 창녕 마늘을 활용한 제품으로 지역 농산물이 대기업과 연계돼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인 대표적인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식 행사를 계기로 창녕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맥도날드와의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하절기 혈액수급 안정 위한 군민단체 합동 헌혈
창녕군은 지난 26일 하절기 헌혈 참여 인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헌혈 동참 캠페인과 단체 헌혈을 했다.
하절기에는 휴가와 방학, 군부대의 훈련 등으로 단체 헌혈이 줄어들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에 군은 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해마다 하절기‘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창녕군청 직원과 국제로타리 3722지구 등 지역 주민 단체 45여명이 참여해 생명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하절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이 헌혈 동참 캠페인과 헌혈 봉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이웃이 생명을 살리는 헌혈 나눔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창녕군, 경남제일중장비학원과 평생직업 교육 업무 협약
창녕군은 경남제일중장비학원과 군민의 평생교육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중장비 자격증 취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차식 건설산업국장, 최주현 경남제일중장비학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녕군민의 평생직업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중장비 자격증 취득의 기획 제공을 위한 군민 대상 홍보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경남제일중장비학원은 군민과 창녕군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지게차, 굴삭기, 기중기 등 7개 과정의 중장비 자격증 취득 학원비를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과 직업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